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물꽃(水華)의 베리어스: 폴카 === {{{#!folding 【스포일러】 [[파일:FFBE_Folka.png|width=450]]}}} 인빈시블에서 첫 등장한 물 속성의 베리어스.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일본서버에선 포르카라 불렸으나 글판에 정식 번역은 폴카로 처리되었다. 여성형 어투를 구사하며 잔혹한 성격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신기라 불리는 반지를 이용해 오르데리온의 환수이자 수호신인 리바이어선을 상처입히고 조종했으며, 거주지인 돌 호수를 오염시키는 행동을 통해 루루카를 끌어내려고 했다. 목적은 루루카를 제거하고 물의 크리스탈이 봉인왼 신전의 문을 열기 위한 것, 하지만 일행이 필사적으로 리바이어선을 막고, 루루카의 기도로 세뇌가 풀린 리바이어선의 공격을 받고 후퇴한다. 하지만 곱게 물러가지는 않고 수도(水都) 오르데리온을 물에 잠기게 하는 --화풀이--만행을 저지르다 피나의 제지를 받는다. 이후 피나와 실랑이를 벌이다 그만 피나의 진정한 모습인 '''마인 피나를 각성'''시키게 되고 그녀에게 크게 털린 후 본거지인 북쪽 바다의 유령선 쪽으로 후퇴하나 신기의 기척을 느끼고 따라온 피나와 레인 일행에게 또 털리며, 여기서 신기와 반응해 빛을 내는 레인을 보며 그의 정체를 간파한 듯한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어째 자주 털린다-- 하지만 완전히 도망치지 않고 엘의 그림자 뒤에 숨어[*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면 버그처럼 보이는 그림자가 하나 있는 장면들이 보이는데, 그게 베리어스다.] 물의 신전 내부까지 들어와 목적대로 크리스탈을 파괴하고 매복을 준비하려 했으나 목숨을 건 엘의 투지로 인해 발이 묶이고[*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엘을 죽이고만다. 그리고 이 때문에 루루카가 물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죽은건 아니지만 사실상 평생 리타이어 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니콜은 물의 베리어스를 극도로 증오하게 된다.] 결국 레인 일행과의 전투에서도 패한다. 이후 파워업 직전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파름 왕국에서 최후의 결전을 치루며, 여기서 겁화에 의해 밝혀진 사실은 그녀는 8호걸 중에서도 가장 '''마음이 여리고 약한 존재'''였으며 사람을 죽이는 것을 극도로 거부한 나머지 PTSD 직전까지 정신이 몰린 상태였다. 결국 그녀는 자신에게 최면 마법을 걸어 잔혹한 성격으로 군림해 학살극을 벌이고 다녔던 것. 하지만 그 마법의 사용에는 한계가 있었고, 정신을 차릴 때마다 계속해서 마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미 정신도 몸도 엉망진창인 상황이었다고 한다. 전투를 하지 않아도 되었음에도 굳이 이 길을 선택한 건 다른 누군가가 결국 이 갑옷을 입고 똑같은 짓을 반복할 거라면 자신이 대신 그 책임을 다하겠다는 이유 때문. 그리고 성격을 덮어씌우는 최면마법[*과거에 엘이 니콜이나 루루카처럼 오르데리온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무녀의 일족에게만 전해지는 비기를 쓰는 중에 니콜이 뜯어말려서 그만뒀는데, 형태가 물꽃이 쓰는 최면마법과 똑같이 생겼다.]의 존재로 니콜과의 관계도 드러나는데. 그녀의 정체는 오르데리온의 '''최초의 무녀'''. 즉 니콜의 먼 선조로, 본의아니게 후손인 엘과 루루카를 죽여버린 셈이 되었다. 최면마법의 특성상 최면 당시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걸 알고 있던 니콜은 그녀를 없애는 걸 단념하고 남은 생명을 사람을 돕는 데 쓰라며 내면의 복수심을 거둔다. 이후 자신이 어떤 잘못을 했다는 것을 알았는지, 레인 일행을 도와 세계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 합류한다. 니콜에게 흥미를 보이는 광휘와 마찬가지로 그녀 역시 니콜에게 관심이 있는 듯. 크리스탈대지에서 레인 일행을 막아서는 베히모스를 광휘와 함께 공간이동해 --그전까지는 떼로 몰려서 싸워도 힘들던 베히모스를-- 둘이서 상대하다가 최후를 맞는다. 니콜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며. 후에 니콜은 베히모스가 물어온 물꽃의 투구를 집어들며 말한다. "고맙습니다. 저희를 위하여 마지막까지 싸워주셨군요...당신의 속죄, 확실히 받았습니다. 당신은 엘의 원수였습니다만, 지금은 당신을 위해 싸우겠습니다." --개발자중에 커플브레이커가 있음이 분명하다-- 니콜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이미 너무 무거울 정도의 벌을 받았다고.... 그녀의 본성과 니콜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애잔해지는 대사다. 참고로 일본판의 명칭은 水華のヴェリアス인데, 접두어인 水華는 환경 용어로 [[녹조]]를 의미하기도 한다(...).--녹조의 베리어스-- 거기다 보스 능력만으로 보면 베리어스 중에서는 굉장히 강력한 편, 체력도 전 시나리오의 보스 리바이어선을 웃돌며 3연속 수속마법 및 전체 암흑 등의 상태이상을 연타로 걸어오므로 수내성 장비를 구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중요할 만큼 강한 보스이다. 스킬 구성이나 능력배분이 안 되었다면 5성 풀렙 파티로도 전멸하니 주의. 물론 마지막 전투에서는 파티원들이 6성으로 떡칠한 괴물들이라 풀브레이크와 강력한 공격을 몰아세우면 손쉽게 처치할 수 있다. 과거 이야기인 '복수의 때가 오다' 시점에서는 마지막 부분에서 호수에 무릎을 꿇은 모습으로 등장한 게 전부인데. 정황 상 전투를 앞두고 자신에게 최면마법을 건 모양. 두 번째 과거의 이야기인 '전사들의 추억'에서는 대륙을 돌아다니던 중 강력한 마력이 느껴지는 물의 힘을 확인하고 몬스터를 처리하며 도달한 끝에 물 속을 거닐며 이들을 지키는 물의 주인, 수신 '''리바이어선'''의 존재를 확인하고 오랜만에 느껴지는 평온함에 기쁨을 느끼지만, 이내 이 기쁨마저 앗아간 파라디아의 알돌족에 대한 복수와 함께 마음이 부서지더라도 숙원을 이루겠다는 일념을 다짐하며, 필요하다면 리바이어선의 힘마저 이용하겠다고 중얼거린다. 시즌 2에서는 시트라와 함께 먼~후손인 니콜과 썸씽이 생기는 중이다... 거기다 원래 성격은 천연계에 덜렁이 속성까지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명(...)[* 일행이 치안이 나쁜 루젤 마을에서 포르카의 지갑이 걱정이라 말하자, 자신은 지갑을 끈으로 묶었다며 바깥으로 나서는 순간 '''지갑이 떨어진다(...).''' 알고보니 다 해놓고 매듭을 안묶어서 떨어진 것(...).] 7성각성때는 지갑을 잃어버려도 괜찮다는게 자신의 성장이라는 정신나간 대사를 한다. 니콜을 두고 시트라와는 선의의(?) 라이벌 관계를 유지 중으로 가장 좋아하는건 니콜이 책을 읽고있는 모습을 보는것. 글로벌판 명칭은 '''폴'''카. 6호걸 중 세 번째로 사이드스토리가 생겼다. 내용은 올데리온에서 물의 무녀와 계승 의식이 탄생하게 된 계기를 다루고 있다. 지갑을 잃어버리면서(...) 만난 이콜과 폴카가 결혼하여 태어난 딸이 제 2대 무녀로 미시디아의 창설자인 사쿠라, 그랑셀트의 건국자인 레겐과 같이 올데리온의 실질적인 창설자이다. 해당 지역에선 전설의 무녀로 전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유벨, 키하나, 이콜 항목을 참고. 공식 만화에서는 강력하고 비겁한 무기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다가 개털린다던가. 비전으로 부활한 라자로프(...)에게 뇌를 조작당해 에로개 캐릭이 되는 등 만만치 않게 망가지는 캐릭터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